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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유재석 신 예능' 전격 합류.."대세 케미" 기대

  • 입력 2021.02.08 09:12
  • 기자명 김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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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HB엔터테인먼트

[연예투데이뉴스=김영기 기자] 드라마 'SKY 캐슬', '스토브리그', '경이로운 소문'에 이어 최근 출연한 MBC 예능 '놀면 뭐하니?'까지 출연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요즘 대세' 조병규가 유재석과 함께 KBS 신규 예능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주목이 쏠린다.

올 상반기 런칭을 목표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KBS 2TV ‘유재석 新 예능’(기획 김광수/연출 박민정)은 스타의 낯선 서울살이 첫걸음을 시작한 첫 보금자리로 돌아가 그곳에 현재 진행형으로 살고 있는 청춘들의 꿈을 응원하고 힘을 실어주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먼저, ‘유재석 신 예능’은 유재석의 약 1년만의 친정 복귀작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의 콘셉트가 청춘과 초심 그리고 공감으로 알려지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 MC 유재석의 선한 영향력이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여기에 출연작마다 릴레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조병규의 합류가 확정되며 ‘유재석 신 예능’을 향한 기대감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조병규는 드라마 ‘스카이캐슬’을 통해 주목받기 시작해 ‘스토브리그’를 거쳐 최근 ‘경이로운 소문’의 타이틀롤인 소문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누리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대세 중의 대세. 특히 그의 예능감을 일찌감치 알아본 유재석이 조병규를 탐나는 ‘예능 인재’로 꼽은 바 있어 실제로 성사된 유재석-조병규의 만남에 기대감이 폭발한다.

이에 ‘유재석 신 예능’ 측은 “조병규가 프로그램 콘셉트를 듣자마자 그 자리에서 출연을 결정했을 정도로 적극적”이라고 귀띔한 뒤 “유재석과 조병규 두 사람 모두 파트너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다. 두 대세가 어떤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낼지 관심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예능계에 새 바람을 예고하고 있는 KBS 2TV 유재석 新 예능은 오는 상반기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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