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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OCN 새 역사..시청률 10% 첫 돌파
이애림  |  tvj@tv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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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11  08: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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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OCN '경이로운 소문' 캡처

[연예투데이뉴스=이애림 기자]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이 OCN 역대 최고시청률을 넘어 OCN 개국 이래 시청률 10%대를 돌파한 첫 작품으로 새 역사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10일(일)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감독 유선동/작가 여지나/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네오엔터테인먼트/총 16부작) 12회는 닐슨리서치 코리아 전국 기준 10.6%, 최고 1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OCN 타깃인 남녀 2549 시청률은 전국 기준 평균 8.5% 최고 9.4%로, OCN 개국 이래 첫 두 자릿수 시청률 돌파는 물론 OCN 최고 시청률을 동시에 갈아치우는 등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형사 김정영(최윤영 분)이 결국 비극적 죽음을 맞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가모탁(유준상 분)이 그녀를 안고 병원으로 달려갔지만 이미 늦은 시간이었다. 이후 김정영의 죽음은 동료들 자살로 알려졌으나 가모탁이 김정영의 마지막 기억을 엿보았을 때 김정영에게 총격을 가한 인물의 손목에 20년 근속한 경찰한테 주는 시계가 채워져 있어 타살을 확신하며 범인 추적에 나서 궁금증을 더했다.

카운터즈는 신명휘(최광일 분) 일당이 불법 선거 자금 건으로 소문의 부모에 이어 김정영까지 살해당하자 분노의 반격을 펼쳤다. 신명휘의 경선 자금 50억을 증발시키고 신명휘 일당과 지청신(이홍내 분) 일당을 모조리 잡기 위해 국숫집까지 임시 휴업했다. 이후 최장물(안석환 분)은 신명휘의 후원회장을 자처하며 직접 컨택했고, 신명휘의 경선 자금 50억을 빼돌리는데 성공해 속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했다.

이후 카운터즈는 노창규(전진오 분)가 저수지에서 꺼낸 노란색 트렁크를 확보했고, 그 안에 김영님(김이경 분) 시체가 담겨 있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나아가 신명휘, 조태신, 노항규의 물건을 습득해 국과수에 김영님 살인사건 용의자로 접수했고 가모탁은 지인 형사에게 트렁크에 있던 백골사체 DNA 검사를 의뢰하는 등 연이은 핵사이다 반격이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그런 가운데 방송 말미 신명휘와 노항규가 7년만에 김영님 살해용의자로 체포돼 시청자의 묵은 체증을 가시게 했다. 김영님 의복에서 노항규, 손톱 밑에서 신명휘와 일치한 DNA가 나온 것. 그럼에도 신명휘는 악어의 눈물로 자신의 무죄를 어필해 분노를 유발했다. 그런 신명휘에게 소문(조병규 분)이 “김영님이 끝일 거라고 생각하지마. 우리 엄마, 아빠까지. 당신이 지은 죄 전부 치르게 할거야”라며 강력한 선전포고를 날려 앞으로 펼쳐질 스펙터클한 전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매주 토일 밤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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