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신사동호랭이와 유니버설뮤직이 합작한 신인 걸그룹 트라이비(송선, 켈리, 지아, 미레, 진하, 현빈, 소은)가 멤버 전원의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라이비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5일 0시에는 멤버 송선, 켈리, 지아, 미레의 프로필 이미지를, 6일 0시에는 멤버 진하, 현빈, 소은의 데뷔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각 멤버는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청순함과 카리스마가 동시에 느껴지는 멀티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화려하고 자유분방한 스타일링과 개성 넘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사하고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송선, 마치 모델을 연상시키는 우월한 비율과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매력적인 켈리, 화려한 스타일링과 강렬한 눈빛이 돋보이는 지아, 백옥처럼 흰 피부와 청순미 가득한 미모가 돋보이는 미레, 인형처럼 또렷한 이목구비와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인상적인 진하, 무쌍꺼풀이 매력적인 비주얼과 카리스마 가득한 아우라가 돋보이는 현빈,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소은까지 멤버 각기 다른 매력을 풍긴다.

트라이비는 가요계 대표 히트 메이커 신사동호랭이와 세계 최대 음반사 유니버설뮤직이 공동 제작한 신인 걸그룹이다. 실력은 물론, 다재다능한 끼와 우월한 비주얼, 개성 넘치는 매력을 겸비한 멤버들로 이뤄졌으며 향후 글로벌 음악 시장을 이끌어갈 K-POP 유망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2월 출격을 목표로 트라이비는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