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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의 경이로운 상상력! 평범한 일상에 대한 위대함을 담은 영화! <소울>
남궁선정  |  zenos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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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05  21: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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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지난 크리스마스에 개봉예정이었던 디즈니ㆍ픽사의 애니메이션 <소울>(SOUL)이 1월 20일 개봉을 확정하고 언론에 공개됐다. <소울>은 제73회 칸 영화제 공식 초청작 선정, 해외 언론들의 극찬 세례와 함께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 기록하며 전 세계를 사로잡은 화제작으로 드디어 한국 관객들을 만난다.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의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픽사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다.

   
▲ '유 세미나'를 관리하는 '제리'들은 태어나기 전 영혼들에게 각기 독특한 성격을 부여한다

뉴욕에서 음악 선생님으로 일하던 ‘조’(cv: 제이미 폭스)는 꿈에 그리던 최고의 밴드와 재즈 클럽에서 연주하게 된 그 날,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되어 ‘태어나기 전 세상’에 떨어진다.

탄생 전 영혼들이 멘토와 함께 자신의 관심사를 발견하면 지구 통행증을 발급하는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조’는 그 곳에서 유일하게 지구에 가고 싶어하지 않는 시니컬한 영혼 ‘22’(cv: 티나 페이)의 멘토가 된다.

   
▲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영혼 '22'의 멘토가 된 '조'는 삶의 즐거움을 알려주기 위해 노력한다

링컨, 간디, 테레사 수녀도 멘토되길 포기한 영혼 ‘22’. 그리고 꿈의 무대에 서기 위해 ‘22’의 지구 통행증이 필요한 ‘조’. '조'는 영혼 '22'의 멘토 역할을 마치고 다시 지구로 돌아가 꿈의 무대로 돌아갈 수 있도록 멘토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

디즈니ㆍ픽사의 애니메이션 <소울>은 한마디로 경이로운 상상력으로 관객들의 가슴에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생을 마감하고 가는 '머나먼 저세상'과 생을 준비하고 생명을 부여받을 수 있는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의 영혼(소울)의 친근한 비주얼과 두 세상을 바탕으로 '인생'에 대해서 이야기를 전개하는 <소울>은 픽사의 '저세상 상상력'으로 빚어진 놀라운 결과물이다.

   
▲ 영혼이 바뀐 채로 지구에 도착한 '조'와 영혼 '22'는 지구에서의 일상을 돌아보게 된다

'태어나기 전 세상'의 '유 세미나'를 담당하는 '제리'의 구체화된 '양자화된 장의 총체'의 비주얼과 '영혼'의 세계에서 각 영혼들이 성격을 '부여받는다'라는 설정은 그 동안 생각해 볼 수도 없었던 과감한 상상력의 도약으로 관객들에게 신서한 충격을 선사한다.

<소울>은 '영혼'의 세상을 그린다는 점에서 단순한 상상력이 빚어낸 애니메이션처럼 보이지만 어쩔 수 없는 계기로 '영혼'이 된 '조'의 여정을 따라 세상에 직면하가 시간에 맞서 하루하루 일상을 지켜나아가는 일이 얼마나 위대한 일인지를 벅찬 음악과 함께 담아낸다.

   
▲ '조'는 자신이 가진 최고의 목표이자 꿈이었던 재즈 피아니스트로서 공연을 펼친다

힘들고 어려운 삶일지라도 살아갈 수 있는 일상, 살아갈 가치가 있는 매일의 소중한 시간인 일상 그 자체가 이미 거대한 꿈의 일부라고 영화 <소울>은 전한다.  누구나 시행착오를 거치고, 배우고 깨달으면서 성장해간다. 그리고 살아간다. 이것이 바로 <소울>이 전하는 일상의 위대함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 유명 재즈 밴드에서 연주회를 마쳤지만 '조'는 자신이 상상했던 것과는 다른 기분을 느낀다

무엇보다도 <소울>을 꼭 극장에서 봐야 할 이유는, 그레미 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 존 바티스트와 영화 <소셜 네트워크>로 제83회 미 아카데미, 제68회 골든 글로브 음악상을 수상한 트렌트 레즈너와 애티커스 로스가 작품의 주요 음악을 담당해 영화의 메시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지금 어려운 시기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살아가는 일상의 기쁨과 위대함을 담은 따뜻한 위로, 그리고 진정한 위로와 일상의 소중함을 전달하는 디즈니ㆍ픽사만의 무한한 매력을 담은 <소울>은 1월 20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된다.

   
▲ 픽사의 경이로운 상상력! 평범한 일상에 대한 위대함을 담은 영화 <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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