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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엑터스, 2021 전국 중고등학생 오디션 개최

  • 입력 2020.12.28 18:48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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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나무엑터스

[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나무엑터스가 전국 중고등학생 오디션을 개최한다.

배우 유준상, 지성, 이준기, 신세경, 천우희, 박민영, 문채원, 박은빈, 김향기, 서현, 송강, 강기영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엔터테인먼트사인 나무엑터스가 '2021 전국 중고등학생 오디션'을 개최하고 새 얼굴을 찾는다.

'나무엑터스 2021 전국 중고등학생 오디션'은 배우를 지망하는 전국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중고등학생에 맞춰 간단하게 지원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인 이번 오디션은 자기소개를 비롯해 본인 꿈 소개, 얼굴 정면, 측면, 웃는 모습을 한 개의 영상으로 담아 1월 4일부터 29일까지 뮤즈 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특히 1차 오디션은 지원서, 프로필 사진 등을 생략하고 연기 없이 어떤 배우가 되고 싶은지 본인의 꿈을 소개하는 것이 기존 오디션과 다른 점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오디션 1차에 합격한 지원자들은 2차 연기 영상 오디션, 3차 개별 면접 등을 거치게 되며 최종 합격자들은 나무엑터스와 전속, 연습생 계약을 통해 전문적 트레이닝과 체계적인 관리의 기회를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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