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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타임' 특급 셀럽의 시간이 경매에 나온다면

  • 입력 2020.12.23 09:54
  • 기자명 이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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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wavve

[연예투데이뉴스=이애림 기자] 게스트의 시간을 경매하는 독특한 프로그램 ‘어바웃타임’이 강호동, 이수근, 신동의 3MC 찰떡 호흡에 첫 게스트로 유노윤호가 나설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OTT 플랫폼 wavve(웨이브)가 강호동과 이수근, 신동이 함께하는 역대급 스케일의 오리지널 웹예능 ‘시간을 사는 사람들 – 어바웃타임(비타민티브이 제작, 이하 ‘어바웃타임’)’을 오는 24일 독점 공개한다.

‘어바웃타임’은 국내 최초로 시간을 경매한다는 신선한 포맷으로, 제작 확정 당시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바 있다. 뿐만 아니라 믿고 보는 MC군단 강호동, 이수근, 신동의 탄탄한 조합이 알려지며 이들이 선보일 능수능란한 진행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기도 하다.

‘어바웃타임’에서는 매회 특급 게스트가 자신의 시간을 경매해 낙찰팀만이 특급게스트와 직접 만나는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낙찰금 전액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따뜻한 의미까지 담아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예능 프로그램이 될 전망이다.

시간을 산 사람들과 게스트는 타임룸을 통해 꿈같은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남길 예정이다. 과연 이들이 어떤 이유로 경매장을 찾았는지, 또 게스트와 어떤 시간을 보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첫 게스트로는 동방신기의 멤버이자 열정의 아이콘인 유노윤호가 등장, ‘어바웃타임’이 선보일 시간 경매의 포문을 연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시간 경매에 나선 유노윤호는 진중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녹화에 임했으며, 시간을 사기 위해 모인 경매단 역시 그 못지않은 에너지를 뽐내 경매장의 열기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강호동과 이수근이 출연하는 ‘어바웃타임’은 오는 24일 wavve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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