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빅스 혁이 연말을 겨울 감성으로 물들인다.  

빅스 혁이 오는 12월 27일 오후 9시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2020 HYUK LIVE TODAY(2020 혁 라이브 투데이)’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지난 2019년 첫 단독 콘서트에 이어 약 1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물들일 빅스 혁만의 감성을 가득 담을 예정이다. 특히 가운데 마치 까만 밤 하늘에 붉은 꽃이 피어오른 듯한 인상적인 포스터를 공개, 빅스 혁이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콘서트 테마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빅스 혁은 지난 2012년 컨셉돌 빅스로 데뷔, 이후 ‘안아줄게’, ‘Good Day(굿데이)’ 등 다양한 곡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특히 지난해에는 첫 싱글에 이어 첫 솔로 앨범까지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입증,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리매김했다.

이번 빅스 혁의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2020 HYUK LIVE TODAY’는 오는 12월 27일 오후 9시에 전 세계 생중계되며, 관람을 원하는 국내 팬들은 올레 tv와 Seezn(시즌)에서, 해외 팬들은 KAVECON(케이브콘)에서 예약 판매 기간 내 공연 VOD를 구매하면 부가서비스로 생중계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