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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유희열 포함 출연진 코로나19 음성

  • 입력 2020.12.02 15:32
  • 기자명 이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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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희열(제공/KBS)

[연예투데이뉴스=이애림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신종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검사에서 MC 유희열을 비롯해 제작진과 출연진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고비를 넘겼다.

앞서 에버글로우가 지난 달 24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 가운데, 멤버 중 2명이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되면서 MC 유희열을 비롯해 프로그램의 제작진, 스태프는 물론 거미, 김현철, 주현미, 틴탑 등의 출연자들도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긴장된 사태가 벌어졌다. 

에버글로우 멤버들의 확진 판정에 따라 프로그램 측에 즉시 판정 결과를 알린 후 프로그램 측과 출연자들은 전원 검사를 실시했으며 다행스럽게도 2일 새벽 검사를 실시한 인원들은 모두 음성 판정이 떨어졌다. 다만, 오전에 검사를 진행한 인원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로 알려진다.

또한, 녹화에 참여한 출연진 역시 빠르게 검사를 진행하였고, 거미, 김현철, 주현미 등은 각 소속사가 음성 판정 결과를 빠르게 알려왔다. 틴탑은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MC 유희열은 선제적 조치로 금주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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