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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무대와 미술, 음악이 극치를 이루는 영화! <더 프롬>
남궁선정  |  zenos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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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02  10: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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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 <힐빌리의 노래>, <맹크>에 이은 2020 넷플릭스 마스터피스 네 번째 영화 <더 프롬>(The Prom)이 언론에 공개됐다. <더 프롬>은 여자친구와 졸업파티(프롬)에 갈 수 없게 된 시골 소녀와 그녀의 사연을 우연히 듣게 된 브로드웨이 스타들이 자신들의 이미지 재건과 소녀의 소원 성취를 위해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 디디와 배리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엘레노어'의 성공을 바라는 마음으로 흥겨움을 표현한다

미국 인디애나 주의 17살 소녀 에마(조 엘런 펠먼)는 몰래 만나온 여자친구와 함께 프롬에 가려고 한다. 하지만 이를 거세게 반대한 학부모회가 프롬을 아예 취소하고 이 사연을 접한 네 명의 브로드웨이 배우 디디(메릴 스트립), 배리(제임스 코든), 앤지(니콜 키드먼), 트렌트(앤드루 래널스)는 무작정 인디애나주로 향한다. 

처음에는 에마를 프롬에 가게 해 땅에 떨어진 자신들의 명성을 되찾고 다시 인기를 얻고 싶어 시작했던 일이지만, 차별과 싸우는 에마의 진심을 보며 네 사람은 점차 에마와 진정한 친구가 되어간다. 그리고 마음의 큰 상처를 입은 에마를 위해 또 다른 프롬을 계획하게 된다.

   
▲ 배리, 앤지, 트렌트, 디디는 에마의 사연을 듣고 재기의 기회를 꿈꾸며 인디애나로 향할 계획을 세운다

본격 PC(Political Correctness)를 전면에 내세우는 영화 <더 프롬>은 미국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파티 '프롬'에 이성애자 파트너가 아닌 동성 파트너와 함께 참가할 수 있는 규정을 두고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닙턱], [글리],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오! 할리우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래치드> 등을 선보인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자 라이언 머피가 직접 연출한 작품인 만큼 <더 프롬>은 화려한 미술 세트를 선보인다.

   
▲ 앤지는 에마에게 과감히 도전하고 당당해지라고 용기를 북돋는다

알록달록한 원색과 반짝이는 무대와 조명, 그리고 배우들이 직접 부른 노래의 향연은 관객들에게 시각과 청각적인 만족을 동시에 제공한다.

무엇보다도 영화는 브로드웨이를 강타했던 동명의 인기 뮤지컬과 마찬가지로 성별, 나이, 성 정체성과 관계없이 모든 관객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흥겨운 음악과 노래 가사로 영화의 메시지를 담는다.

   
▲ 모두를 위한 프롬 파티에서 에마와 에마의 파트너는 용감하고 위풍당당하게 춤을 춘다

영화는 라이언 머피 특유의 다채로운 색감과 통통 튀는 리듬감으로 가슴을 뛰게 하고, 도무지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과 뜨거운 열정으로 똘똘 뭉친 브로드웨이 스타들로 변신한 주연 배우들의 매력을 다채롭게 스크린에 투영한다.

화려한 스펙터클과 신나는 음악으로 가득한 라이언 머피의 신작 <더 프롬>은 12월 2일  국내 극장 개봉과 함께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 화려한 무대와 미술, 음악이 극치를 이루는 영화! <더 프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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