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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위험한 아내' 김정은X최원영 표 부부 잔혹극..웰메이드 종영
윤희정  |  tvj@tv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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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25  08: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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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나의 위험한 아내' 캡처

[연예투데이뉴스=윤희정 기자] ‘나의 위험한 아내’ 김정은과 최원영의 부부 잔혹극이 현실적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MBN-웨이브(wavve) 월화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극본 황다은/연출 이형민/제작 키이스트)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기준 3.38%를 기록하며 매니아 층의 호평과 함께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정은과 최원영을 비롯해 모두에게 꽃길만은 아닌 결혼과 부부의 모습으로 엔딩을 그려 진한 여운을 남겼다.

결국 모든 것을 잃었으나 부부애를 되찾은 결말이었다. 특히 협박 편지에 등장했던 의문의 ‘N31’은 보험 약관의 넘버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심재경(김정은 분)의 부모님의 사망 후 보험 계약이 변경되면서 ‘수령인은 배우자(김윤철/최원영 분)로 한다’는 조항이 추가됐던 터. 이 새로운 조항이 ‘No.31’이었다. 이로써 김윤철은 아내 재경의 진심을 비로소 깨닫게 됐다.

그렇게 김윤철은 본업인 쉐프의 자리로 돌아갔고, 심재경은 김윤철과 원 테이블 다이닝을 차리고 쇼핑몰 CEO로 활동하는 등 누군가의 아내가 아닌, 결혼의 안과 밖의 중심의 존재가 되는 새로운 변화를 맞았다. 그리고 어느덧 다다른 결혼 10주년 기념 식사 자리, 두 사람은 여전히 굳건한 믿음과 미묘한 불신 사이를 오가면서도, 죽음이 갈라놓을 때까지 영원을 맹세하는 현실적인 해피엔딩을 맞아 짙은 여운을 안겼다. 

'나의 위험한 아내'는 2016년 일본에서 인기리에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부부 잔혹극을 표방하면서도 김윤철 캐릭터에 허술함을 더해 코믹을 배가하면서 긴장의 텐션을 조절해 절묘한 블랙 코미디로 탄생했다. 특히 김정은, 최원영, 최유화, 심혜진, 윤종석, 이준혁 등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가 단연 으뜸으로 꼽힌다. 

한편, 제작사 키이스트 측은 “지치고 힘든 시기, 시청자 여러분께서 잠시나마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작품이 된다면 참 기쁘겠다는 생각이었다. 생각보다 더욱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셔서 더없이 행복했다”고 말하며 “시청자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던 날들이었다. 끝까지 함께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전한다”는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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