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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 배다빈, '경우의 수' 합류..새 활력 될까

  • 입력 2020.11.06 10:22
  • 기자명 윤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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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M C&C

[연예투데이뉴스=윤희정 기자] 배우 배다빈이 JTBC ‘경우의 수’에 합류한다.

JTBC ‘경우의 수(최성범 연출/조승희 집필)’는 10년에 걸쳐 차례대로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남녀의 리얼 청춘 로맨스로, 배다빈은 새롭게 등장하는 권유라 역으로 출연한다.

'경우의 수'는 옹성우, 신예은, 김동준 등 내로라하는 청춘스타들의 달달한 로맨스를 그리고 있지만 아쉽게도 시청률을 1%대에 머물러 있는 상황. 배다빈은 앞서 드라마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tvN ‘아스달 연대기’, MBC ‘나쁜형사’,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각기 다른 역할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뽐낸 바 있어 이번 '경우의 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배다빈이 새롭게 합류할 JTBC ‘경우의 수’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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