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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라 루미에르', 12월 8일 공연 재개 확정
박재준  |  tvj@tv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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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06  09: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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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벨라뮤즈

[연예투데이뉴스=박재준 기자] 신종바이러스감염증 코로나19 확산세로 공연 개막을 잠정 연기했던 뮤지컬 '라 루미에르 La Lumière'가 오는 12월 8일 정식 막을 올린다.

주목받는 젊은 창작진과 탄탄한 실력의 크리에이티브팀, 눈길을 사로잡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아트웍과 참신한 소재로 빚어낸 흥미로운 시놉시스등으로 기대를 모았던 뮤지컬 '라 루미에르 La Lumière'는 지난 9월 11일 개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함에 따라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하다고 판단, 개막을 잠정 연기했었다. 이후 프로덕션을 새롭게 정비, 오는 12월 개막을 공식 확정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히틀러의 예술품 약탈을 피해 마련된 파리의 지하 창고에서 조우한, 이성적이고 냉철한 성격의 프랑스 소녀와 자유롭고 순수한 독일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2인극 창작 뮤지컬 '라 루미에르 La Lumière'는 신선한 소재와 구성, 서정적이며 아름다운 넘버로 2018 CJ 스테이지업 창작 뮤지컬 우수작으로 선정되며 이미 작품의 완성도와 무대화 가능성 등을 인정받은 웰메이드 작품이다.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실제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전쟁이라는 참혹한 현실 속에 희생된 개인의 삶과 자유, 그리고 그 안에서도 사라지지 않았던 희망을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주목받는 젊은 창작자 ‘김지식’과 ‘구지영’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뮤지컬 '붉은 정원',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연극 ‘왕복서간往復書簡: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의 문화 컨텐츠 기획, 제작사 벨라뮤즈㈜가 나서 2년간의 디벨롭 과정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캐릭터의 몰입도를 높일 실력파 배우들이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제 징집되어 히틀러 유겐트에 입단했지만 냉혹한 현실 속에서도 따뜻함을 잃지 않으며 빛의 화가 모네처럼 사람들 마음속의 빛을 그리고 싶은 독일 소년 '한스' 역에는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으로 단숨에 공연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배우 이동수와 뮤지컬 ‘아이다’의 실력파 신인 이종원이, 레지스탕스 활동을 벌이던 가족이 모두 체포 당해 홀로 창고에 숨어있지만 '잔다르크' 처럼 조국을 구하고 싶은 프랑스 소녀 '소피' 역은 서울예술단 단원으로 뮤지컬 ‘신과함께:저승편’, ‘윤동주, 달을 쏘다', ’리틀잭’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배우 이혜수와 뮤지컬 ‘미드나잇:앤틀러스’의 김미로가 합류해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한다.

따뜻한 위로와 희망으로 깊은 감동을 전해줄 뮤지컬 '라 루미에르 La Lumière'는 오는 11월 10일(화) 예스24(1544-6399)와 인터파크 티켓(1544-1555)에서 프리뷰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12월 08일부터 동양예술극장 2관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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