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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수목 미니시리즈 <아내의 자격>

<아내의 자격> 에서 모태 매너남으로 매력 발산!

  • 입력 2012.03.06 11:23
  • 기자명 권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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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첫방송된 JTBC 수목미니시리즈 <아내의 자격>이 현실감 있는 스토리와 영화 같은 영상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극중에서 연기한 주연배우들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명품 드라마에 명품 배우” “역시 김희애, 이성재” 라는 평과 함께 특히 14년만에 정통멜로로 화려하게 돌아온 남자주인공 이성재의 멜로 연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극 중 이성재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다정다감한 치과의사 태오 역을 맡아 여심을 흔드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모태 매너남으로서의 훈훈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였다. 도둑맞은 서래(김희애)의 자전거를 찾아주기 위해 전속력으로 페달을 밟는가 하면 서래의 어머니 치료를 위해 기꺼이 섬까지 왕진을 가고 치매에 걸린 서래 어머니에게 아들처럼 다정하게 대하는 등 부드러운 남자 태오 역할을 자연스럽게 하고 있다.
실제 촬영현장에서도 이성재는 별반 다르지 않다. 아역배우에게는 다정한 ‘아빠’로, 동료배우와 스태프들에게는 ‘분위기 메이커’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하고 있는 것. 또한 얼마 전 공개된 차 안 키스신에선 박력 넘치게 키스신을 리드하여 현장에 있던 모든 여성 스태프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던 이성재는 14년이란 세월이 무색하게 오랜만에 하는 정통멜로 연기에도 어색함이 없어 모든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돌아온 멜로 황제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뿐 아니라 지난 주 방송을 통해 서래에 대한 애정이 싹트기 시작하고 오는 수요일에 방송될 격정 키스신이 예고되어 여성 시청자들의 가슴을 벌써부터 설레게 하고 있다.작품과 배우들에 대한 호평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JTBC 수목 미니시리즈 <아내의 자격>은 자녀를 돌보고 시부모 공경하고 남편 내조 잘하는 것이 아내의 자격인 줄로만 알고 살아온 평범한 주부 서래(김희애)가 우연히 만난 치과의사 태오(이성재)와 격정적 사랑에 빠지면서 자신의 삶에 대해 돌아보는 과정을 그리는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저녁 8시 45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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