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한연수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MBC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이준영은 오는 10일 MBC 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오늘(4일) 방송될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출격, 예능으로 먼저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를 통해 이준영은 개인기인 팝핀 댄스를 보여주는 등 패기 넘치는 새싹 MC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송하윤, 이준영, 윤보미 등이 출연할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사랑은 하고 싶지만 오답은 피하고 싶은 ‘서지성’이 ‘조상신’이라는 AI 냉장고를 만들어 내며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이준영은 극 중 스마트폰 없이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순수한 소방관 ‘정국희’ 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오는 10일 10시 40분, 화요 드라마로 MBC 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되며 차주 16일부터는 MBC에서 월요 드라마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