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박지훈, 첫 정규 'MESSAGE (메세지)' 발매..옴므파탈 기대

  • 입력 2020.11.04 13:46
  • 기자명 김은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제공=마루기획

[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가수 박지훈이 오늘(4일) 첫 번째 정규앨범 ‘MESSAGE (메세지)’를 발매하고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선다.

앞서 3장의 미니앨범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색깔을 구축해 온 박지훈이 정규 1집으로 보다 더 확장된 스펙트럼을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 아트필름과 트레일러 영상, 스페셜 트랙비디오와 뮤직비디오 티저 등 콘텐츠마다 양극단의 분위기를 오가며 폭넓은 비주얼 소화력을 보여준 만큼 그의 첫 정규앨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팬덤은 물론 리스너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박지훈의 정규 1집의 주요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강렬 남성미 가득한 금발의 옴므파탈 변신

박지훈은 타이틀곡 ‘GOTCHA’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옴므파탈 매력이 가득한 남성미로 반전 이미지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금발로 변신해 짙은 카리스마라는 새 옷을 완벽히 소화하는 등 탁월한 비주얼로 관심을 끈 그가 보여줄 새로운 무대에 대한 관심도 높다.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치명적인 옴므파탈 매력을 오갈 박지훈의 활약에 기대가 더해진다.

호화 피처링 군단으로 완성한 명반

박지훈의 정규 1집은 일찌감치 ‘웰메이드 앨범’으로 손꼽힌 바 있다. 박지훈과 솔로 앨범 작업을 꾸준히 함께한 텐조(Tenzo)의 총괄 프로듀싱 하에 키비, $$AM, 이기, WWWAVE(웨이브) 등 화려한 프로듀서진과 페노메코(PENOMECO), EB, 펀치넬로(punchnello), 스웨덴세탁소 등 초호화 피처링 군단이 힘을 보태며 명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 비주얼부터 음악까지 ‘무한 스펙트럼’

신보를 통해 박지훈이 보여줄 넓은 스펙트럼 역시 관심을 모으는 부분 중 하나다. 스윗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과 강렬한 눈빛으로 빚어낸 진한 카리스마를 통해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준 박지훈의 무한한 콘셉트 소화력은 그의 컴백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끌어 올린다. 비주얼 외에도 힙합과 인디뮤직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더욱더 성숙해진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아티스트로서의 진보된 모습을 담은 박지훈의 기념비적인 첫 정규앨범에 대한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한편, 박지훈의 첫 정규앨범 ‘MESSAGE’는 오는 11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