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온택트 2020 강남페스티벌 영동대로 K-POP 콘서트’ 가 개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올해로 10회째 강남구청에서 펼쳐지는 글로벌 K-POP 콘서트다.

‘온택트 2020 강남페스티벌 영동대로 K-POP 콘서트’ 는 2011년부터 영동대로를 특설무대로 활용, 해외 파급력이 큰 국내 정상급 K-POP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전 세계 팬들에게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사한 바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영동대로 K-POP 콘서트는 코로나 19로 인해 온택트 콘서트로 진행된다. 코로나로 지친 전세계를 응원하는 희망콘서트로 랜선 관객을 모집, 단순히 공연을 보는 것 뿐만 아니라 실시간 소통도 할 예정이다.

‘온택트 2020 강남페스티벌 영동대로 K-POP 콘서트’ 개최를 알림과 동시에 라인업을 공개했다. 반박불가 최정상 원톱 걸그룹 레드벨벳, 글로벌한 인기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강다니엘, 인기 논스톱 상큼 발랄한 오마이걸, 국내외를 아우르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아스트로, 감각적인 노래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AB6IX까지 화려한 아티스트의 합류를 알렸다.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온택트 2020 강남페스티벌 영동대로 K-POP 콘서트’는 10월 18일 저녁 7시부터 유튜브 ‘스브스 케이팝’, ‘강남구청’ 채널에서 동시생중계 될 예정이며 누구나 접속해서 관람할 수 있다. 아티스트들과 직접 소통을 원한다면, 10월 14일까지 유튜브 ‘스브스 케이팝’, ‘모비딕’ 채널에서 랜선 관객 신청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