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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 고수-허준호 콤비 빛난 추적 판타지..시즌2 올까
이애림  |  tvj@tv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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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12  0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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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 캡처

[연예투데이뉴스=이애림 기자] ‘미씽: 그들이 있었다’가 고수, 허준호 콤비의 활약과 휴머니즘이 돋보인 추적 판타지로 웰메이드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지난 11일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연출 민연홍/ 극본 반기리 정소영/ 기획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 마지막 회에서는 두온마을과 관련된 모든 망자와 산 자들의 인생 엔딩이 담기며 가슴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더욱이 엔딩에서는 김욱(고수 분)과 장판석(허준호 분), 이종아(안소희 분)가 남은 두온마을 주민들의 시체를 찾기 위해 추적을 멈추지 않는 모습이 그려지며 마지막까지 안방극장에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리서치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평균 4.8%, 최고 5.2%를 기록,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는 2020년 최종화 방송 기준 오리지널 1위에 기록하는 수치다. 

장현지(이효비 분)를 살해한 강명진(김상보 분)은 스스로 끔찍한 최후를 맞이했다. 이후 주변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장현지의 유골을 찾게 된 장판석은 더이상 두온마을과 망자들을 보지 못하게 됐다. 김욱 또한 엄마 김현미(강말금 분)의 시체가 발견되면서 두온마을을 보지 못하게 됐다. “많이 보고 싶었다”면서 27년 만에 사랑을 전하는 김욱과 “사랑한다. 욱아”라며 마지막 작별 인사를 전하는 김현미, 모자의 이별이 시청자들을 눈물 짓게 했다.  

그런가 하면 신준호(하준 분)는 바다에 유기된 최여나(서은수 분)의 시체를 찾게 됐고, 나아가 그가 한여희(정영숙 분) 회장의 손자였음이 드러났다. 이후 신준호는 실종전담반에 정식발령 받아 실적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던 형사에서 인간적으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토마스가 독립운동가였다는 과거가 드러남과 동시에 압록강 주변에서 독립운동가들의 유골을 찾았다는 뉴스가 들리며 토마스도 편안한 안식처로 떠났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엔딩에서는 아직 찾지 못한 두온마을 주민들의 시체를 찾아 나선 김욱, 장판석, 이종아의 모습과 신준호가 이들과 사총사로 의기투합해 훈훈한 엔딩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호평에는 ‘영혼 콤비’ 고수와 허준호의 활약을 빼놓을 수 없다. 고수는 극 초반 능청스럽고 유쾌한 김욱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그는 극 후반에서부터는 27년만에 만난 엄마를 향한 미안함과 그리움, 죄책감에 뒤섞인 김욱의 복잡다단한 감정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그려내며 호평 세례를 얻었다. 허준호는 때로는 옆집 아저씨 같은 투박한 매력으로, 때로는 실종된 딸을 찾는 절절한 부성애로 장판석을 입체적으로 그려내 ‘역시 허준호’라는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모든 캐릭터가 특별했다. 실종된 망자가 사는 두온마을의 모든 망자들은 따뜻하고, 인간적인 면모로 매회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종아 역의 안소희는 극중 김욱과 장판석을 도와 두온마을 주민들을 찾는 통쾌한 활약뿐만 아니라 허준호와는 훈훈한 부녀 같은 케미를 선보여 힐링을 선사했다. 하준과 서은수는 각각 신준호와 최여나로 분해, 산 자와 망자의 애틋한 실종 로맨스로 가슴 먹먹함을 자아냈다. 특히 토마스 역의 송건희는 그 누구보다도 우직하고 든든한 매력으로 애청자들의 최애 캐릭터에 등극했다. 

또한,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 죽음으로 시작해 실종된 망자와 그들을 찾는 산 자들로 이야기를 확장해 휴머니즘과 판타지, 미스터리의 절묘한 조화를 이뤄냈고, 시청자들은 ‘웰메이드 힐링 장르물’의 탄생에 뜨거운 입소문으로 화답했다. 최종회 엔딩에서는 김욱과 장판석이 다시 사망한 아이들을 볼 수 있게 된 설정이 그려서 시즌2로 돌아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한편, OCN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 후속으로는 오는 17일부터 '써치'가 새롭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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