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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윤소, 블랙앤화이트 골프웨어와 모델 계약

  • 입력 2020.09.12 23:53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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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블랙앤화이트

[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마스터스통상㈜에서 전개하는 고품격 골프웨어 ‘블랙앤화이트(Black&White)’는 FW시즌을 맞아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강여원역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최윤소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블랙앤화이트는 169cm의 큰 키와 우월한 몸매, 시원시원한 눈이 매력적인 최윤소의 세련된 이미지와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평소 촬영이 없는 쉬는 날에는 틈틈이 골프를 즐긴다는 그녀는 골프 클럽을 전혀 어색함 없이 다루며 골프웨어의 특징을 살려 멋진 포즈를 취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시즌 블랙앤화이트는 브랜드의 발상지인 영국을 배경으로 LADIES는 “POP의 즐거움과 엘레강스함”을 MENS는 “MODERN한 고급감”으로 블랙앤화이트만의 품격을 제안하며 배우 최윤소을 통해 친근하게 알리고자 한다.

또한 블랙앤화이트는 SWINGING LONDON이라고 불리우는 패션과 음악, 인테리어 등의 문화가 활약했던 1960년대의 감성에 스모키한 파스텔톤 컬러로 브랜드 로고와 테리어를 기하학적으로 사용한 즐거운 감성의 컬렉션을 전개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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