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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V, 새 앨범 ‘메이드 포 투’ 콘셉트 포토 공개..7색 청순 비주얼

  • 입력 2020.09.03 19:50
  • 기자명 이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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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A TEAM 엔터테인먼트

[연예투데이뉴스=이건봉 기자] VAV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VAV(에이노, 에이스, 바론, 로우, 지우, 제이콥, 세인트반)는 지난 2일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MADE FOR TWO(메이드 포 투)’ Memory ver.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먼저 개인 포토에서 에이노는 체리빛 헤어 컬러와 같은 재킷 패션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로우는 다채로운 표정으로 반전 매력을 전했다. 금발로 변신한 제이콥은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묘한 아우라를 풍겼다.

세인트반은 부드러운 미소로 팬들을 설레게 했고, 아이스크림을 든 지우는 청춘 드라마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또 에이스는 푸른 자연과 어우러지는 화사함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바론은 우수에 찬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바다를 배경으로 한 유닛 및 단체 포토에서도 VAV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멤버들 간의 케미를 드러냈다. 여기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피지컬과 훈훈한 비주얼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바론은 오는 7일 현역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15일 컴백하는 VAV는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이에 앞서 앨범 발매 하루 전인 14일 온라인 쇼케이스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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