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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日식품기업 모델 전격발탁, 한류의 중심에 우뚝서다!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에 이어 식품 기업까지 … 쏟아지는 러브콜

  • 입력 2012.03.05 10:44
  • 기자명 권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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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__일을 오가며 활발한 일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애프터스쿨이 일본의 식품기업 ‘한류원’의 광고모델로 발탁되었다.‘한류원’은 비빔밥 등 한국의 음식을 비롯, 다양한 퓨전 음식을 선보이는 일본의 중견 식품기업으로 일본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애프터스쿨은 최근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인 ‘사만사 타바사’의 최초 아이돌 모델로 선정된데 이어대중들과의 친숙함이 가장 중요한 ‘먹을 거리’의 광고모델로도 발탁되며 소리 없이 한류의 숨은 강자로 우뚝 서고 있다. 지난 1월 발매한 일본 3집 싱글 [Rambling Girls]가 오리콘차트 6위에 오르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덜 알려진 데 반해 일본에서는 각종 광고계의 러브콜이 물밀 듯 쏟아지고 있는 상황.

단순한 아이돌 그룹이 아니라 멤버 각자가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을 뽐내며 모델로서의 무대에도많이 선 애프터스쿨은 퍼포먼스 또한, 아시아 최고의 퍼포먼스 걸 그룹이라 불리울 만큼 이제껏 다른 걸 그룹들이 보여주지 못했던 멋진 군무를 선보이며 ‘시부야 109’의 외벽을 그들의 포스터로 장식하기도 하고 4월에 개최될 첫 일본 콘서트를 3개 지역 순회의 ‘투어 콘서트’ 형식으로 개최하는 등 일본에서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나라에서도 먹을 거리 광고는 진짜 톱스타 아니면 힘든데~ 다른 나라 식품 광고라니 대단하다”, “애프터스쿨이 일본에서 잘나가니까 같은 한국인으로서 내가 다 뿌듯!”, “일본에서 진짜 인기 많을수록 한국에서는 더 잘 모르는 것 같다”, “애프터스쿨이 광고 퀸이네” 등 애프터스쿨의 활동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3월 14일, 첫 일본 정규앨범 [PLAYGIRLZ]를 발매하고 4월 27 도쿄의 Zepp Tokyo를 시작으로 28일 나고야의 Zepp Nagoya, 30일 오사카의 난바 핫치를 순회하는 첫 일본 단독 투어 콘서트를 개최해 많은 팬들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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