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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포토] ‘승리호’, ‘기대되는 한국 SF’

  • 입력 2020.08.18 17:43
  • 기자명 박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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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영화사비단길/㈜메리크리스마스

[연예투데이뉴스=박병철 기자] 18일 오전 영화 ‘승리호’(제작: ㈜영화사비단길, 제공/배급: ㈜메리크리스마스, 각본/감독: 조성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제작보고회는 방송인 박경림의 사회로 영화소개, 티저감상,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다.

영화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담았다.


9월 23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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