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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전소미, ‘사진 녹아든 갭 차이’

  • 입력 2020.08.17 19:09
  • 기자명 박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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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엘르(ELLE)
▲ 사진제공=엘르(ELLE)

[연예투데이뉴스=박병철 기자] 가수 전소미가 ‘엘르(ELLE)’ 9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14일 전소미와 함께한 9월 호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음악과 패션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전소미가 커버를 장식하며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공개된 표지 속 전소미는 성숙한 매력과 동시에 다이내믹하고 열정적인 에너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비타솜’다운 싱그러운 미소는 전소미만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키며 사랑할 수밖에 없는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

최근 두 번째 싱글 ‘What You Waiting For’로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전소미는 “저를 친근하게 여겨주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에 항상 감사한다. 첫 솔로 활동 때보다 더 열심히 무대를 즐길 수 있었다. 어렸던 여동생이 사회에 나가서 자기 음악을 제대로 해보려고 하니 응원해 주신다면 더욱 감사할 것 같다”라며 활동을 마친 소감을 털어놓았다.

더불어 “올해 스무 살이 됐다. 표현하고 도전해 볼 수 있는 것의 폭이 넓어졌다는 점이 기대된다”라며 당찬 모습도 보였다.

이번 전소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ELLE)’ 9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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