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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압도적 흥행! 최단기간 300만 돌파!

  • 입력 2020.08.15 13:50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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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11일째인 8월 15일(토) 오전 8시 50분,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8월 5일 개봉 이후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개봉 4일째 100만, 개봉 5일째 200만에 이어 개봉 11일째 300만을 돌파하며 침체된 극장가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범죄액션 장르의 대표 영화인 <범죄도시>, <독전>이 개봉 12일째 300만을 돌파한 속도보다 빠른 흥행 추이를 보이고 있어 범죄액션 영화의 새로운 흥행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관객들의 사랑으로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워가고 있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300만흥행을 기념하며 관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스페셜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 코로나19 이후 최단기간 300만 돌파 흥행 기념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스페셜 포스터 2종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포스터, 예고편, 스틸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인남의 조력자 ‘유이’ 박정민의 모습이 처음으로 등장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암살자 ‘인남’과 추격자 ‘레이’의 강렬한 모습이 담긴 포스터 속 ‘용서도 자비도 없는 사투의 끝에서’라는 카피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개봉 2주차 주말에도 CGV 골든 에그지수 92%를 유지하며 장기 흥행 레이스를 이어갈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이다. 연휴기간 올 여름 최고 흥행작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절찬 상영중이다.

▲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 배우들의 폭발하는 카리스마!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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