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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모델 배윤영, ‘차원이 다른 자태’

  • 입력 2020.07.23 15:35
  • 기자명 박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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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퍼스 바자,펜디

[연예투데이뉴스=박병철 기자]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가 모델 배윤영과 함께한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8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배윤영은 다수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런웨이 모델로 활동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톱 모델이다.

▲ 사진=하퍼스 바자,펜디
▲ 사진=하퍼스 바자,펜디

배윤영은 고전미가 느껴지는 조형물을 배경으로 신비롭고 개성 넘치는 눈빛과 포즈를 한껏 발산 해내며, 2020 펜디 프리폴 컬렉션의 장난스러운 순수함과 귀족적 우아함을 표현했다. 러플 장식이 ​포인트인 미니 드레스나 화이트 프릴 디테일의 튤 드레스, 그리고 퍼프 소매의 카디건 등 펜디의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세계적인 명성의 모델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펜디의 대 표적인 피카부 백의 새로운 디자인으로 등장한 ‘피카부 마이 아이코닉 미디엄’ 백이 모델 배윤영과 ​어우러져 한층 돋보였다. 

한편, 이번 화보는 하퍼스 바자 8월호 매거진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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