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싱어송라이터 미스피츠,새 싱글 '내게도 색이 칠해진다면 좋겠어..."독보적인 음색+분위기"

  • 입력 2020.07.22 00:05
  • 기자명 김은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제공=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싱어송라이터 미스피츠(msftz)가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팬들을 만난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2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스피츠의 새로운 싱글 '내게도 색이 칠해진다면 좋겠어'를 발매했다. 새 싱글을 통해 미스피츠는 한층 더 짙어진 음색과 미스피츠만이 표현할 수 있는 감성을 리스너들에게 전달한다.

'내게도 색이 칠해진다면 좋겠어'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출연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작곡가 심은지가 미스피츠의 작곡 및 편곡으로 힘을 실었다. 과연 백예린, 백아연 등의 뒤를 잇는 음색 퀸으로 손꼽힌 미스피츠와 심은지가 만나 어떤 호흡으로 리스너들의 울림을 자극할지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스피츠는 그간 '내게도 색이 칠해진다면 좋겠어' 힌트가 담긴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자신의 감정을 그 누구보다 정확히 느끼고 표현할 수 있는 미스피츠가 과연 어떤 감각으로 팬들과 소통을 나눌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월 데뷔 싱글 'ETERNITY'를 발표하며 정식으로 활동을 시작한 미스피츠는 데뷔 전부터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치킨(Chicken)'이라는 이름으로 일찍이 실력을 입증받았다. 또한 지난 5월 30일 전 세계적인 스트리밍 이벤트 '프로젝트 블루 마블'에 한국 대표로 참여해 박재범, 콜드, 케빈오, 소코도모를 비롯한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