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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이달의 소녀(LOONA), ‘전 세계를 매료시키는 사랑스러움’

  • 입력 2020.06.30 12:03
  • 기자명 박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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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데이즈드

[연예투데이뉴스=박병철 기자]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가 2020년 7월호를 통해 12인조 걸그룹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를 담은 14페이지 분량의 화보를 공개했다.

▲ 사진=데이즈드
▲ 사진=데이즈드

세상의 ‘아름다움’을 한 장면에 축약시켜놓은듯 한 그룹 컷은 물론, 소녀들 각자의 매력을 극대화한 싱글 컷도 ‘데이즈드’의 지면과 화면을 빛냈다. 팬들의 갈증을 해소할 개인 질문에도 소녀들은 밀도 있는 대답을 내놨다. “어릴 때부터 스포츠를 잘했어요. 자신감이 생기니까 자연스럽게 좋아졌고요. 남동생 두 명과 놀아주다 보니 구기 종목도 잘하게 됐고, 요즘엔 보디라인 가꾸는 데 관심이 많이 생겨서 쇄골이랑 어깨 라인을 예쁘게 만드는 운동을 해요.” 운동을 좋아하는 츄에게 들은 답변이다. 그런가 하면 학창 시절 아이돌이 되고자 하는 열정을 부모님께 증명하고자 줄곧 성적 상위권을 놓치지 않던 이브는 “수업 시간에 졸다가도 선생님이 강조하시는 건 그 와중에도 무조건 받아 적었어요. 그렇게 적어둔 걸 학원 가는 차 안, 버스 안 가리지 않고 계속 훑어봤어요. 정말 독하게 한 거? 그거뿐인 것 같아요.”라며 꿈을 꾸던 시절을 회상했다. 한편 유일한 외국 국적의 멤버 비비는 “엄마에게 사랑한다, 고맙다, 말과 행동으로 표현을 자주 할 수 없어 아쉬워요. 항상 도와드리고 싶고, 또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라고 말했다.

1년 열두 달 사랑스러움을 책임질 ‘이달의 소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7월호와 홈페이지 (www.dazedkorea.com),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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