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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현장] 신애라 표 '신박한 정리', 비워서 채우는 힐링타임
이애림  |  tvj@tv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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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29  1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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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균상, 신애라, 박나래

[연예투데이뉴스=이애림 기자] tvN ‘신박한 정리’가 집을 정리하는 것으로 사람의 힐링을 채울 예정이다.

tvN 새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의 동반 출연으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9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tvN '신박한 정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유곤 PD를 비롯해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이 참석했다.

먼저 김유곤 PD는 프로그램에 대해 "신애라 씨가 제안을 주셨다. 지금 시대에는 '정리가 필요하다'는 말을 해주셨고 거기에 공감해서 저희도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집에 관심이 많고, 효율적으로 사는 방법에 대해 고민이 많은 것 같은데 거기에 아이디어를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며 기획 의도를 전했다.

‘신박한 정리’는 집을 정리하면서 집주인의 추억과 인생의 가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최소한의 가치를 추구하는 미니멀리스트 신애라, 가득 채우는 취향의 맥시멀리스트 박나래와 함께 정리 꿈나무 윤균상의 조합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김유곤 PD는 세 출연진의 캐스팅에 대해 "신애라 님을 중심으로 꾸렸는데, 정반대의 성향을 지닌 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주변에서 모두 박나래 씨를 추천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듬직한 막내가 한 명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초보자로 보필도 하고 중재도 할 수 있는 분을 찾다가 윤균상 씨가 떠올랐다. 체격도 좋으니 함께하면 좋을 것 같더라"고 전했다.

특히 이날 신애라는 “정리란, 내가 속한 공간의 정리”며 “그곳에서 나에게 필요한 것, 불필요한 것을 찾는 게 정리라고 생각한다. 전혀 내게 필요하지도 않은데 그저 갖고 싶은 욕구로 가지고 있는 물건이 많다. 그러다 보니 정작 필요한 건 잘 보이지도 않는다. 나에게 필요한 것을 먼저 찾고 정리를 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깔끔 정리해 ‘정리의 여왕’의 면모를 과시했다.

반면 박나래는 "모든 물건에 영혼이 있고 감정이 있고 스토리가 있다. 그 물건들을 어떻게 보내주냐"고 반박하면서 "언젠가 쓴다는 생각으로 이고 지고 산다. 사실 내가 정말 정리를 못 하는 편이고 그 삶을 좋아했다. 그런데 이번에 신애라 씨를 만나고 내 삶이 변화하고 있기는 하다. 살 빼면 입을 거라면서 20대 초반 옷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가 이번에 조금 비웠다. 큰 결심으로 세 장을 비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정반대의 성향을 지녔다는 출연진, 서로의 느낌은 어땠을까. 먼저 박나래는 신애라에 대해 “(정리에) 완벽한 달인이다. 매회 많이 배우고 있다. 정리하면서 정말 행복해하고 너무 즐거워하신다.”며 놀라워했다. 반면 신애라는 박나래에 대해 “화면을 통해 박나래 씨의 집을 봤는데 '뭐가 많긴 많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너털웃음을 지으며 “(둘 다) 워낙 패셔너블하고 자신의 개성이 강한 분들이기 때문에 정말 멋지다. 그것을 충분히 더 살리면서 저도 배우며 같이 맞춰가면 좋겠더라”고 화답했다.

박나래의 언급에 따르면 극과 극 성향의 두 사람 사이에 윤균상이 고군분투 중이라고 한다. 진행 역시 윤균상의 몫이라고. 윤균상은 의뢰인에서 MC로 합류하게 됐다. 정리에 관해서는 신애라에게서 조언을 많이 얻고 있다며 “저는 정리라는 게, 단순히 청소나 수납 정도로만 생각했다. 그래서 제대로 느끼지 못했는데, 집을 정리하니 복잡한 마음도 정리되고 생활의 질도 올라가더라. 여유를 갖고 휴식을 느낄 수 있다. 해서 요즘 사람들에게 (프로그램이) 정말 필요할 것으로 생각했다"며 “현장에서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고 있다. 방송으로 보시면 재미있을 것”이라며 너스레를 보탰다. 신애라는 유균상에 대해 “보기 드물게 예의 바른 친구다. 사회성이 좋고 친근하게 다가와 줘서 편안하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이들은 앞으로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김숙, 이종석, 변요한, 이준혁, 박보검 등을 언급해 과연 성사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끝으로 김유곤 PD는 “나도 정리를 잘하는 사람이 아니다. 신애라 씨를 통해 정리가 뭔지, 공간 재배치의 효과가 어떤지, 정리가 삶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처음 배웠다.”며 “집에 짐이 엄청 많지 않더라도 불필요한 물건을 많이 가지고 살지 않나. 시청자들도 프로그램을 통해 그런 것들을 깨닫고 삶의 변화를 추구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무엇을 남길 것인지 고민하다 보면 또 정말 소중한 게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과정일 것"이라며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tvN 새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29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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