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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GFRIEND), 첫 컴백 콘텐츠 'A Tale of the Glass Bead : Butterfly Effect' 공개!...긴장감+세련된 영상미

  • 입력 2020.06.29 20:19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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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쏘스뮤직

[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다음달 13일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으로 컴백하는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첫 비주얼 콘텐츠를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여자친구는 28일 빅히트 레이블 유튜브 채널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A Tale of the Glass Bead : Butterfly Effect'를 공개했다.

'A Tale of the Glass Bead : Butterfly Effect'는 손을 잡고 함께 달렸던 여섯 소녀가 갈림길에서 선택을 하는 모습을 그린다. 서로의 손을 놓치고 혼자가 된 소녀 앞에 붉은 사과가 나타난다는 내용으로 마무리된다.

영상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세련된 영상미를 선사하며 이번 앨범에 담긴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전작인 '回:LABYRINTH'와 유기적으로 연결된 서사를 담아내며 새 앨범에서 전개될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또, 영상의 스토리를 전하는 내레이션과 긴장감이 고조되는 음악이 어우러져 영상의 몰입도를 한층 더했다.

신곡 여자친구는 '回:Song of the Sirens'을 통해 과감한 변화를 시도하며 그간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적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꾀하며 한층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여자친구의 신곡 '回:Song of the Sirens'는 7월 13일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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