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올여름을 강타할 최고 화제작 '반도' 7월 15일 IMAX 개봉 확정!

  • 입력 2020.06.25 23:19
  • 기자명 남궁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올여름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진 액션 블록버스터 <반도>가 대형 스크린과 선명한 이미지, 그리고 풍부한 사운드를 통해 최상의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는 IMAX 개봉을 7월 15일로 확정했다.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IMAX 개봉을 기념해 공개된 포스터는 액션의 정석을 선보일 강동원을 필두로 좀비의 특성을 파악한 생존자들이 라이플, 섬광탄 등 다채로운 무기와 차량을 활용해 펼치는 필사의 사투를 예고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부산행>의 달리는 기차에서 폐허가 된 도심 한가운데로 배경을 넓힌 <반도>는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첫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 영화로 더 커진 스케일과 압도적인 비주얼, 그리고 짜릿한 액션 쾌감으로 올여름 극장가 강타를 예고하고 있다.

▲ 관객과 만나고 싶은 마음을 담은 ‘<반도>가 온다’ 영상 캡처

여기에 강동원, 이정현, 권해효, 김민재, 구교환, 김도윤, 이레, 이예원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열연을 만나볼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피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폐허가 된 땅으로 돌아온 사람들과 그곳에서 살아남은 사람들, 그리고 폐허의 땅에서 미쳐버린 사람들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마지막 사투를 긴장감 넘치게 그려낸 영화 <반도>에 전 세계 예비 관객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반도>가 온다’도 공개돼 개봉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반도를 종횡무진하는 강동원, 이정현, 이레, 이예원의 모습에 재치 만점의 카피가 어우러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빠르게 추격해오는 좀비를 피해 쉼 없이 달리는 모습부터 거침없는 사격, 시원한 카 체이싱 그리고 배우들의 케미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액션 등 촬영 비하인드를 미리 만날 수 있어 영화 <반도>에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해 한층 풍성한 사운드로 대형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반도>의 IMAX 상영은 관객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 <반도>는 7월 15일 개봉한다.

▲ 7월 15일 IMAX 개봉을 확정한 전 세계가 기다린 올여름 화제작 <반도>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