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네이처·TOO, 2020년 평창군 홍보대사 발탁.."부끄럽지 않은 홍보대사 될 것"

  • 입력 2020.06.05 13:26
  • 기자명 김은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그룹 NATURE(소희, 새봄, 루, 채빈,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 오로라)와 TOO(치훈, 동건, 찬, 지수, 민수, 재윤, 제이유, 경호, 제롬, 웅기)가 강원도 평창군을 대표하는 얼굴이 됐다.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네이처와 TOO가 평창군의 홍보대사로 선정돼 전날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3일 평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0년 평창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네이처와 TOO는 위촉패 전달식 및 기념 촬영에 임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네이처와 TOO가 신 한류 콘텐츠라는 문화산업으로 대한민국의 위상과 경쟁력을 높여 가고 있어 평창군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며 "평창과 인연을 맺게 된 네이처 및 TOO의 왕성한 활동을 응원하며 각별한 사랑과 애정으로 홍보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네이처는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인 평창군처럼 네이처도 케이팝을 통해서 대한민국을 알리고, 평창군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평창군 홍보대사로서 부끄럽지 않은 네이처가 되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TOO 또한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평창군 홍보대사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우리를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동계올림픽을 통해 세계적인 지역으로 발돋움한 평창군처럼 우리도 열심히 노력해서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 평창군을 열심히 알리는 TOO의 모습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네이처는 오는 17일 컴백을 확정하고 세 번째 싱글앨범 'NATURE WORLD: CODE M(네이처 월드: 코드 엠)' 발매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REASON FOR BEING : 인(仁)'을 발표하며 데뷔한 TOO는 현재 Mnet '로드 투 킹덤'에서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무대 매너와 실력으로 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