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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모바일 게임 모델 발탁

  • 입력 2020.06.05 13:16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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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설현이 모바일 게임 ‘DK모바일’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설현은 RPG 전문 개발사 엔트런스에서 개발중인 모바일 정통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DK모바일(디케이모바일): 영웅의 귀환’의 메인 홍보모델로 발탁되었다.

엔트런스의 신작 ‘DK모바일’은 2012년 출시해 현재까지 활발히 서비스중인 스테디셀러 게임 ‘DK온라인(디케이온라인)’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작품이다. 그룹 AOA의 멤버이자 배우로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설현은 게임 광고를 통해 밝고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엔트런스 김근열 부장은 “가수와 배우로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항상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설현씨가 ‘DK모바일’을 알리는 데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고 판단했다”며 “흰 티셔츠와 청바지처럼 편안한 일상복부터 격식을 갖춘 정장까지 완벽히 소화하는 설현씨가 ‘DK모바일’과는 어떤 조화를 이룰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홍모보델로 발탁된 설현은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게임 이용자들에게 ‘DK모바일’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한, ‘DK모바일’의 주요 콘텐츠를 설현이 직접 소개하는 프로모션 영상도 시리즈로 제작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설현은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다룬, MBC ‘시리즈M’ PANDEMIC(세계적 유행)에서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처음 도전해 호평을 받았으며, tvN의 새 드라마 '낮과 밤' 출연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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