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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픽사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6월 17일 대한민국 개봉 확정!

  • 입력 2020.05.26 16:56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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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디즈니·픽사의 감동 판타지 어드벤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6월 17일 수요일 대한민국 개봉을 확정했다. 침체된 극장가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을 영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올 여름 첫 번째 출격하는 할리우드 작품이자, 6월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외화로 주목받고 있다.

디즈니∙픽사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성격, 취향 모두 다른 형제 이안(톰 홀랜드)과 발리(크리스 프랫)가 단 하루 주어진 마법으로, 돌아가신 아빠를 온전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감동 판타지 어드벤처를 그린다.

영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의 각본, 연출을 맡은 댄 스캔론 감독이 6월 17일 대한민국 개봉 확정 소식에 한국 영화 팬들에게 직접 특별한 영상을 보냈다. 그는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관객 여러분! 디즈니∙픽사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을 연출한 댄 스캔론 감독입니다. 영화 개봉을 기다려주신 한국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드디어 한국에서 6월 17일 개봉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 드립니다. 극장에서 만나요!” 라고 기쁜 소식과 함께 따뜻한 진심을 전했다.

무엇보다 디즈니∙픽사 작품을 팬들과 함께 전 세계를 강타한 화제의 입소문 영화가 드디어 개봉한다는 사실은 그야말로 다시 극장가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또 하나의 요소가 될 것이다.

한편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제 70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북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 및 로튼 토마토 관객 지수 95%를 기록하며 흥행과 호평을 모두 사로잡은 작품이다. 마블 히어로를 대표하는 톰 홀랜드와 크리스 프랫이 달라도 너무 다른 매직 브라더스로 완벽하게 목소리 연기를 했으며 디즈니∙픽사 대표 제작진들이 대거 참여해 진정한 오리지널리티를 보여준다.

올 여름, 관객들에게 진정한 응원과 위로가 될 디즈니∙픽사 신작이자 감동 판타지 어드벤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6월 17일 수요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 6월 17일 개봉을 확정한 디즈니·픽사의 감동 판타지 어드벤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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