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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작곡가 콘서트, 고훈정-노윤 등 스타급 배우 총출동

  • 입력 2020.05.26 09:23
  • 기자명 박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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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박재준 기자] 뮤지컬 ‘귀환’, '신흥무관학교', ‘마마 돈 크라이’ 등 화제작의 음악을 책임진 작곡가 박정아가 데뷔 13년의 음악사를 집대성한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개최되는 금번 콘서트에서는 2008년 데뷔작인 사춘기부터, 2020년 초연작인 ‘알렉산더’까지. 그녀의 손끝에서 탄생한 11개 작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뮤지컬 음악에 있어 독보적인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박정아의 콘서트는, 화제의 중심에 있는 그녀의 작품만큼이나 화려한 출연진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4회 내내 MC를 맡아 무대를 이끌어 줄 김순택 배우를 포함. 유성재, 고훈정, 이창용, 강정우, 이지숙, 박규원, 랑연, 양지원, 임찬민, 백기범, 현석준, 노윤 등. 대한민국 뮤지컬 대표 배우들이 그녀의 음악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출연을 결정했다.

2시간의 러닝타임 동안, 매회 25곡의 넘버를 선보이는 금번 콘서트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의 넘버는 물론. 어디에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박정아 작곡가의 신곡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지금이 아니면 만날 수 없는, 박정아 작곡가 콘서트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단 4회 공연되며, 그에 앞서 6월 2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 오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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