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가수 노지훈이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대세 행보를 이어나간다. 

올 상반기 화제의 프로그램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노지훈이 알로에 전문 기업 ‘김정문알로에’의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노지훈이 광고 모델로 활동할 예정인 ‘김정문알로에’는 45년간 알로에를 연구하며, 이를 바탕으로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는 알로에 전문 기업이다.

‘김정문알로에’ 관계자는 “자연주의 브랜드 ‘김정문알로에’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평소 노지훈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이어 “앞으로 노지훈은 각종 온라인, 영상, 오프라인 매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김정문알로에’의 모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에 노지훈 측은 “노지훈이 ‘김정문알로에’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앞으로 방송 활동뿐만 아니라 광고 모델로서 다양한 모습과 매력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며 눈길을 모으고 있는 노지훈은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주문 바다요’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