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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PD, 학폭 주장 유포자-허위사실 유포 등에 법적 대응
한연수  |  tvj@tv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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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13  1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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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캡처

[연예투데이뉴스=한연수 기자] 이원일 셰프의 악혼녀 김유진PD가 자신을 학교 폭력 가해자로 주장, 유포한 누리꾼을 상대로 지난 12일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약혼자 이원일 셰프와 예비부부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던 프리랜서 김유진PD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과거 학교 폭력 가해자였다는 지목을 받아 논란이 됐다. 이에 이원일 셰프와 함께 프로그램 자진 하차와 사과문을 올리며 사태를 진정시키고자 했으나 '사실 여부를 떠나'라는 사과하겠다는 사과문의 반발과 또 다른 학교 폭력이 있었다는 주장이 잇따르면서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고 이후 이원일 셰프는 출연 중이던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하차하는가 하면 김유진PD는 해당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며 억울함을 토로한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다행히 현재는 회복된 상태로 알려진다.  

김유진PD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제현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소인 김유진은 고소인을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가해자들의 정보 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행위에 관하여 작일(2020 년 5월 12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알렸다. 

이어 "고소인은 고소인에 대한 허위사실이 처음 유포되었을 당시,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피해가 확대되는 것을 원치 않아 시시비비를 가리기보다는 급히 사과문을 게재하였다. 하지만 사과문으로 인하여 고소인이 피고소인의 허위사실을 모두 인정하는 것처럼 인식되어 주변 사람들에게 더 큰 피해를 주고 말았다."며 "이에 더 이상 허위사실이 유포되는 것을 묵과할 수 없었기에 고소를 결정하였다."고 고소에 이르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더불어, 향후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해서도 법적 대응에 나설 예정임을 밝혔다. 제현 측에 따르면 "아직도 고소인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사람들이 있어 이 부분에 대해 서도 법적 대응을 하기로 하였다."며 "법률대리인은 이미 포털사이트, 온라인 커뮤 니티 등에 유포된 고소인에 대한 허위 주장이 거짓임을 입증하는 증거 및 증인을 확보하여 고소장을 제출하였고, 민사소송 등 추가적인 법적 조치도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는 언론을 통한 소모전이 아닌 법의 판단을 기다릴 것이며, 고소인은 고소인에 대한 무분별한 악성 댓글 및 고소인이 관련되지 않은 사건을 거짓으로 기사화 또는 공론화하는 등의 허위사실 유포행위에 대하여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하, 고소인 김유진의 고소장 제출 입장문 전문.
 
고소인 김유진은 고소인을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가해자들의 정보 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행위에 관하여 작일(2020 년 5월 12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고소인은 고소인에 대한 허위사실이 처음 유포되었을 당시,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피해가 확대되는 것을 원치 않아 시시비비를 가리기보다는 급히 사과문을 게재하 였습니다. 하지만 사과문으로 인하여 고소인이 피고소인의 허위사실을 모두 인정 하는 것처럼 인식되어 주변 사람들에게 더 큰 피해를 주고 말았습니다. 이에 더 이상 허위사실이 유포되는 것을 묵과할 수 없었기에 고소를 결정하였습니다.  
 
고소인은 허위사실이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었기에 법률 대리인을 통해 해당 언론들에 기사 삭제를 요청하였고, 허위사실임을 인정한 국 내 매체 3곳, 뉴질랜드 매체 1곳은 이미 기사를 삭제했거나, 정정보도할 뜻을 밝 혔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고소인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사람들이 있어 이 부분에 대해 서도 법적 대응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법률대리인은 이미 포털사이트, 온라인 커뮤 니티 등에 유포된 고소인에 대한 허위 주장이 거짓임을 입증하는 증거 및 증인 을 확보하여 고소장을 제출하였고, 민사소송 등 추가적인 법적 조치도 취할 예정 입니다. 
 
앞으로는 언론을 통한 소모전이 아닌 법의 판단을 기다릴 것이며, 고소인은 고소 인에 대한 무분별한 악성 댓글 및 고소인이 관련되지 않은 사건을 거짓으로 기사 화 또는 공론화하는 등의 허위사실 유포행위에 대하여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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