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박병철 기자] 20일 오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극본 정수미, 연출 진형욱)’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드라마는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를 그린다.
배우 진세연은 과거 1980년대 헌책방 ‘오래된 미래의 헌책방 주인 ’정하은 역을, 현대에서는 뼈 고고학 강사및 국과수 촉탁 뼈 부검 일을 하는 정사빈 역을 맡았다.
드라마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