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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옹성우, ‘강렬한 분위기 압도

  • 입력 2020.03.18 16:52
  • 기자명 박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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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보그(Vogue)

[연예투데이뉴스=박병철 기자] 배우 및 가수 옹성우가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옹성우는 패션 매거진 보그(Vogue) 4월 호에서 카멜레온 같은 독보적인 매력의 ‘록 스타’를 콘셉트로 자유로운 청춘의 단상을 담은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가죽 재킷과 팬츠, 셔츠 등 가죽 아이템을 베이스로 테이블과 의자, 가죽 소품 등 활용한 클래식한 포트레이트가 눈길을 사로잡는 옹성우의 모습은 강렬한 존재감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어당긴다.

 

▲ 사진=보그(Vogue)
▲ 사진=보그(Vogue)


옹성우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25일 발매되는 첫 번째 미니앨범 'LAYERS'(레이어스)에 대해 이야기를 담았다.  "솔로 앨범인데 내 이야기가 담기지 않으면 무슨 의미일까 싶었다. 혼자 무대에 서고, 혼자 노래를 부르고, 혼자 활동해야 하기에 더욱 나를 노래해야 한다”고 느꼈음을 밝혔다. 이어 “앨범 주제를 스스로 정하려니 고민이 많았다.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던 만큼, 그때 느낀 감정과 깨달음을 거르지 않고 풀어내기로 했다. 이번 앨범에선 저를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는 데 집중했다"라며 "몸이 힘들 때도 있었는데, 내 앨범이니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애착을 갖고 끝까지 해내 기쁘고, 팬들이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다"고 앨범 작업을 마친 소감과 기대감을 전했다.

▲ 사진=보그(Vogue)
▲ 사진=보그(Vogue)

한편, 옹성우의 더 많은 사진과 진솔한 이야기는 보그(Vogue) 4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옹성우의 첫 번째 미니앨범 'LAYERS'는 오는 25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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