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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코로나19 여파로 2주 연기..4월 10일 첫방

  • 입력 2020.03.10 10:20
  • 기자명 윤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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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팬텀싱어3'

[연예투데이뉴스=윤희정 기자] 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3’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앞서 예정보다 첫 방송을 2주 연기했다.

10일 오전 ‘팬텀싱어3’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JTBC 프로그램 '팬텀싱어3'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4월 10일(금) 밤 9시에 첫 방송 된다. 사전에 고지됐던 3월 27일(금)에서 2주 연기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팬텀싱어3' 제작진은 출연자와 스태프의 안전을 위해 방송 연기를 결정했으며, 안전한 녹화 현장과 더욱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팬텀싱어3’는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팀 결성을 위한 음악 경연 프로그램으로, 시즌1, 2를 통해 '포스테 디 콰트로', '포레스텔라' 등의 팀을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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