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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노 타임 투 다이' 4월 8일 개봉일 확정!

  • 입력 2020.02.19 22:41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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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4월 8일(수) 대한민국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지난 2월 14일그래미 어워드 4관왕의 주인공이자 <007> 시리즈 역사상 최연소 주제곡 아티스트인 빌리 아일리시가 부른 주제곡 ‘No Time To Die’의 음원과 영상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빌리 아일리시 특유의 독보적인 음색과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웅장한 분위기를 예감케 하는 압도적인 분위기에 전 세계 팬들은 이례없는 호평을 남기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 국내에서 4월 8일(수) 개봉을 확정한 <007 노 타임 투 다이> 예고편 캡처

이에 빌리 아일리시는 2월 18일(화)(현지 시간 기준) 런던에서 열리는 영국 최고의 음악 시상식인 제 40회 브릿 어워드(2020 BRIT Awards)에서 작사 및 녹음에 참여한 친오빠인 피니어스 오코널과 함께 ‘No Time To Die’ 최초 공개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스페셜 게스트인 한스 짐머 감독의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조니 마의 일렉 기타 연주까지 더해져 역대급 스케일의 무대에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해외 외신들 역시 벌써부터 빌리 아일리시의 ‘No Time To Die’를 유력한 오스카 주제가상 후보로 언급하고 있어 <007 스펙터>(2015)의 샘 스미스, <007 스카이폴>(2012)의 아델에 이어 빌리 아일리시 역시 오스카 주제가상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빌리 아일리시 ‘No Time To Die’ 로 폭발적 반응을 얻고 이는 <007 노 타임 투 다이> 예고편 캡처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스타 빌리 아일리시와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역대급 만남과 그들이 선보일 새로운 변화에 팬들의 기대감은 벌써부터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처럼 새로운 주제곡을 공개해 전세계의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다니엘 크레이그, 라미 말렉, 라샤나 린치, 레아 세이두, 벤 위쇼, 아나 디 아르마스, 나오미 해리스, 랄프 파인즈 등이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 출연한다. 이와 함께 <그것>의 각본을 쓴 캐리 후쿠나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국내에서는 4월 8일(수) 개봉한다.

▲ 스파이 액션의 레전드인 007의 25번째 작품이자 2020년 초특급 기대작 <007 노 타임 투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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