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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후보' 박스오피스 정상 지키며 개봉 7일째 100만 돌파!

  • 입력 2020.02.18 23:16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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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2월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는 건강한 웃음 신드롬으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정직한 후보>가 개봉 7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정직한 후보>는 1,021,42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00만을 돌파했다. 이는 74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써니>, 459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내 아내의 모든 것>과 동일한 흥행 속도로 개봉 이후 꾸준히 박스오피스와 예매율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정직한 후보>의 흥행 열풍을 반증하는 수치다. 

특히 폭발적인 관람객 입소문에 힘입어 2월 극장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은 <정직한 후보>는 충무로를 대표하는 막강 배우들의 작정한 코믹 연기와 앙상블을 비롯해, 답답한 속을 풀어주는 유쾌하고 시원한 유머, 그리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웃음으로 관객을 사로잡으며 2주 차 역시 꾸준한 흥행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 건강한 웃음으로 흥행 성공 <정직한 후보> 100만 관객 돌파 기념 감사 인증샷

한편 100만 관객 돌파 소식에 <정직한 후보>는 배우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장동주, 조수향, 그리고 장유정 감독이 함께한 기념사진을 공개하며 코믹 시너지를 뽐냈다. 주연 배우들과 장유정 감독은 영화 속 소품인 ‘주상숙 선거 캠프’ 자켓을 다 같이 맞춰 입은 채 “한 점 부끄럼 없는 <정직한 후보> 100만 돌파! 흥행 꽃길! 감사합니다♥”라고 적힌 깃발로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탄탄한 팀워크로 완벽한 앙상블을 뽐내는 ‘뻥쟁이 군단’인 만큼, 인증샷 역시 영화만큼이나 밝고 재기발랄한 모습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한다. 이처럼 100만 고지를 넘은 영화 <정직한 후보>는 개봉 2주 차에도 극장가에 꾸준한 활기를 불어넣으며 건강한 웃음 신드롬을 이어갈 것이다.

개봉 7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꽃길을 걷고 있는 영화 <정직한 후보>는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시원하고 통쾌하게 터뜨리는 라미란표 코미디! 영화 <정직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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