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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선사하는 즐겁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판타지 어드벤처! <닥터 두리틀>

  • 입력 2020.01.08 10:00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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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전세계가 가장 사랑하는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이자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드디어 <어벤져스: 엔드게임>이후 처음으로 컴백한다. <닥터 두리틀>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어벤져스> 시리즈에 참여했던 시간부터 오랫동안 준비했던 작품으로 출연, 제작에 모두 함께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0년을 여는 첫번째 판타지 어드벤처 <닥터 두리틀>은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마법 같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리틀(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 왕국을 구하기 위해 동물들과 함께 놀라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 두리틀을 돕는 동물들은 서로 의사소통을 하며 아무 거리낌없이 두리틀의 의료활동을 돕는다

동물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닥터 두리틀(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세상과 단절한 채 동물들과 친구가 되어 살아간다. 어느 날, 여왕(제시 버클리)에게 알 수 없는 불치병이 생기고 왕국마저 위험에 빠지게 되자, 그의 놀라운 능력만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음을 알게 된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어진 시간 안에 누구도 가보지 못했던 신비의 섬을 찾아내야만 하고, 두리틀은 친구들과 함께 위험천만한 모험을 떠난다.

▲ 자택에 은거했던 두리틀은 여왕의 생명을 구하고자 '에덴트리'가 있는 미지의 곳으로 향한다

영화 <닥터 두리틀>은 영화의 주요 캐릭터인 동물들을 생생하고도 가장 리얼하게 화면에 담아 관객들에게 눈을 뗄 수 없는 마법을 선사한다. 디즈니 스튜디오에서의 시작된 기술력을 총동원해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동물들이 구현됐을 뿐 아니라, 그들의 감정, 목소리까지 마치 들리는 듯한 신비로운 경험을 관객들에게 제공한다.

영화 <닥터 두리틀>은 동물과 대화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닥터 두리틀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함께 지상 최고의 동물 친구들이 등장한다. 이들의 목소리는 현존하고 있는 전세계 최고의 탑스타들이 모두 대거 보이스 더빙에 참여해 일찌감치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두리틀과 스터빈스(해리 콜렛), 동물일행은 중요한 항해일지를 찾기 위해 도둑들의 섬으로 향한다

먼저 고릴라 ‘치치’ 역의 라미 말렉, 개 ‘지프’ 역의 톰 홀랜드, 여우 ‘투투’ 역의 마리옹 꼬띠아르, 기린 ‘벳시’ 역의 셀레나 고메즈, 오리 ‘댑댑’ 역의 옥타비아 스펜서, 타조 ‘플림턴’ 역의 쿠마일 난지아니, 북극곰 ‘요시’의 존 시나, 호랑이 ‘배리’에는 랄프 파인즈, 앵무새 ‘폴리’는 엠마 톰슨이, 다람쥐 ‘케빈’ 역에는 크레이그 로빈슨이 목소리 연기를 맡아 초호화 더빙 라인업을 완성했다.

▲ 항로에서 벗어날 뻔한 위기에서 두리틀은 바다 속 고래들의 도움을 받아 모험을 이어나간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닥터 두리틀>이 주목받는 이유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새로운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해 영화의 재미를 극상으로 올려주기 때문이다. 그는 발성과 억양, 몸짓마저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해 관객들에게 그의 새로운 캐릭터 '두리틀'을 완벽하게 각인시킨다.

스티븐 개건 감독은 원작 소설이 주는 끝없는 상상력의 아이디어들과 시각 특수효과, 현대적 기술의 균형을 맞춘 연출로 완성한 새로운 판타지 어드벤처에 객들을 초대한다. 즐겁고 신나게 새해를 즐길 수 있는 판타지 어드벤처 <닥터 두리틀>은 1월 8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 극장에서 개봉된다.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선사하는 즐겁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판타지 어드벤처! <닥터 두리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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