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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내년 5월 엄마된다.."하늘이 준 선물에 감사"

  • 입력 2019.12.24 18:11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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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배우 최지우가 결혼 1년 9개월 만에 내년 봄 출산 소식을 알려 누리꾼들의 축하하 이어지고 있다.

YTN스타는 "배우 최지우가 내년 봄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고, 뒤이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통해 "최지우가 내년 5월 엄마가 된다"며 "현재 하늘이 준 선물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라며 최지우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최지우는 앞으로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배우로서도 더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라며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해 3월, 일반인 사업가와 1년여 교제 끝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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