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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 23일 ‘눈 내리는 어느 날, 우리 이별하던 날’로 컴백..애절한 보이스

  • 입력 2019.12.17 20:54
  • 기자명 이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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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건봉 기자] 이우(LEEWOO)가 신곡을 발표한다.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우의 신곡 ‘눈 내리는 어느 날, 우리 이별하던 날’이 공개된다.

‘눈 내리는 어느 날, 우리 이별하던 날’은 엠씨 더 맥스 이수가 부른 ‘My Way’(마이 웨이)로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팀 톰이랑제리가 새로운 팀 감성(윤재희, 박주성, 이용민, 최재혁)이라는 이름으로 프로듀싱을 도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우는 ‘눈 내리는 어느 날, 우리 이별하던 날’을 통해 쓸쓸한 계절의 감성은 물론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로 리스너들을 또 다시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이우는 ‘공일공’(010)과 ‘내 안부’, ‘이별행동’ 등 대중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이별 공감송’으로 큰 사랑을 받는 가하면,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에 진입하며 차세대 발라더로서의 인기도 증명해보인 바 있다.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 잡는 것에 성공한 이우는 현재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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