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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관객들의 기대를 받는 액션대작들! '21 브릿지' '나쁜 녀석들' '007' '킹스맨'

  • 입력 2019.12.12 23:02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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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화려한 액션 스킬과 압도적인 시퀀스, 짜릿하고 통쾌한 매력을 통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액션 장르 영화들은 언제나 전 세계 영화팬들의 기대를 받아왔다. 벌써부터 관객들 설레게 하는 <21 브릿지>부터 <나쁜 녀석들: 포에버>, <007 노 타임 투 다이>,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까지, 2020년을 앞두고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액션 대작들이 개봉 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21 브릿지>는 경찰 연쇄 살해 사건의 범인을 쫓는 베테랑 경찰 ‘데이비스’의 강렬한 액션 퍼레이드를 담은 루소 형제와 마블 제작진의 2020년 첫 액션버스터. 이 작품은 <어벤져스> 시리즈 감독 루소 형제가 제작, <블랙 팬서> 채드윅 보스만 주연으로 세계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마블 제작진의 새로운 액션 프로젝트다.

채드윅 보스만이 ‘블랙 팬서’에 이어 도시를 지키는 베테랑 경찰 ‘데이비스’ 역으로 완벽 변신, 경찰 연쇄 살해 사건의 범인을 찾기 위해 최후의 작전을 펼치는 캐릭터를 맡았다. 그는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스킬을 통해 다채로운 액션 퍼레이드를 펼칠 예정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액션 연기를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 91% 기록, 세계 언론과 관객들로 하여금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2020년 최고의 액션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마블 제작진의 액션버스터 <21 브릿지>는 오는 1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블록버스터 액션 버디캅 무비의 전설 <나쁜 녀석들>의 세 번째 작품으로 원년 멤버인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가 합세해 이미 전 세계 팬들의 집중 이목을 받아왔다.

영화는 정체를알 수 없는 거대 조직의 위협을 받게 된 마약 수사반의 베테랑 형사가 자신의 파트너와 힘을 합쳐 일생일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는 이야기다. 2003년 개봉한 2편 이후 17년 만의 컴백을 알리는 작품으로 2020년 1월 개봉한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세계적인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007 시리즈의 25번째 작품이다. 6대 제임스 본드인 다니엘 크레이그가 이번 작품을 마지막으로 '제임스 본드'역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더욱 더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다.

영화는 ‘제임스 본드’ 역의 다니엘 크레이그를 비롯 라미 말렉, 라샤나 린치, 레아 세이두 등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 2020년 4월 9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킹스맨: 골든 서클>에 이어 매튜 본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비밀에 쌓여 있던 독립 정보 기관 ‘킹스맨’의 탄생 과정을 그려냈다. 이번 작품에는 랄프 파인즈, 젬마 아터튼, 리스 이판, 매튜 구드가 출연할 예정이며 2020년 9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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