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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하, 향년 27세 안타까운 비보.."애통한 마음뿐"
김은정  |  tvj@tv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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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3  17: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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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차인하 SNS

[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배우 차인하(본명 이재호/27)의 비보가 전해지면서 대중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차인하는 3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매니저에게 발견됐다. 사망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로,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속보가 전해진 후, 소속사인 판타지오는 보도자료를 통해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참담한 심정"이라며 "12월 3일 배우 차인하가 우리의 곁을 떠났다. 지금까지 차인하를 응원해주시고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슬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가슴이 아프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 마음에 애통한 마음뿐"이라며 차인하의 사망을 공식 확인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비보에 누구보다 큰 슬픔에 빠졌을 유가족분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잘 보내 줄 수 있도록 루머 유포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며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차인하는 2017년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로 데뷔해 윤정혁, 지건우, 은해성, 김현서 등과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U로 활동했다. 이후 드라마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너도 인간이니', '일단 뜨겁게 사랑하라', '더 뱅커' 등에서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고 최근에는 MBC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극중 주서연(오연서 분)의 오빠인 주원석 역을 맡아 출연 중이었다. 

결국 '하자있는 인간들'은 차인하의 유작이 되었고, 이제 막 첫 주 방송을 마친 상태로 여전히 촬영이 진행 중인 탓에 활발히 활동하던 고인의 비보가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하, 판타지오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판타지오입니다.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참담한 심정입니다.

12월 3일 배우 차인하가 우리의 곁을 떠났습니다.

지금까지 차인하를 응원해주시고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슬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 소식에 애통한 마음뿐입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누구보다 큰 슬픔에 빠졌을 유가족분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잘 보내 줄 수 있도록 부디 루머 유포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조용히 치를 예정입니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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