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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X김보라 '터치', 2020년 1월 3일 첫방 확정

  • 입력 2019.12.02 09:18
  • 기자명 윤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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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윤희정 기자]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가 2020년 1월 3일 밤 11시로 방송시간을 확정했다.

배우 주상욱과 김보라가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연출 민연홍/ 극본 안호경/ 제작 MI, 스토리네트웍스)에서 예측불가 흥미진진한 케미스트리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터치’는 주상욱(차정혁 역), 김보라(한수연 역)의 강렬한 만남을 공개,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예고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극 중 주상욱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가진 메이크업 아티스트 차정혁으로 분한다. 차정혁은 아름다움을 창조하기 위해 완벽을 추구하는 ‘미의 남신’으로 젠틀하지만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느껴지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도전 중인 한수연과 그런 그녀를 심사하기 위해 자리한 차뷰티 대표 차정혁의 미묘한 만남이 담겼다. 긴장한 모습이 역력해 보이는 한수연과 그런 그녀를 냉철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차정혁이 대면하고 있는 것.

특히 10년을 아이돌 연습생으로 보낸 한수연이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자리에 차가운 표정의 차정혁과 마주하며 크게 당황하는 등 순탄치 않은 인연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이렇듯 극심한 온도차를 보이는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스토리가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초밀착 뷰티 로맨스다.

이처럼 심상치 않은 기류를 형성하며 이목을 끌고 있는 주상욱과 김보라의 만남을 볼 수 있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는 내년 1월 3일(금) 밤 11시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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