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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레인', JTBC 콘텐트허브 소속으로 완전체 밴드 활동

  • 입력 2019.10.24 09:27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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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JTBC '슈퍼밴드'를 통해 탄생한 5인조 밴드 퍼플레인이 JTBC 콘텐트허브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완전체 밴드 활동을 시작한다.

24일 JTBC 콘텐트허브 측은 "신예밴드 퍼플레인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퍼플레인'이 완전체로서 앨범,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에 퍼플레인은 JTBC 콘텐트허브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퍼플레인은 채보훈, 김하진, 양지완, 이나우, 정광현 으로 이루어진 5인조 밴드로, JTBC '슈퍼밴드'에서 아트 록의 진수를 보여주며 최종 3위를 기록했다.

특히, 퍼플레인이 결선 1차전에서 선보인 Aerosmith의 'Dream On' 무대는 당시 프로듀서 최고점(990점)과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처럼 퍼플레인은 폭발적인 보컬과 연주, 퍼포먼스 실력을 갖춘 팀으로서, 5인 완전체로 활동에 나서며 다시 한 번 압도적인 음악과 무대로 대중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한편, JTBC 콘텐트허브에는 퍼플레인을 비롯해 방송인 장성규, 다니엘 린데만, 기욤 페트리, 알베르토 몬디, 럭키, 가수 하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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