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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현장] 트와이스, 'Feel Special' 모든 사람에게 전하는 특별한 이야기 (쇼케이스)

  • 입력 2019.09.23 21:46
  • 기자명 이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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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건봉 기자]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필 스페셜(Feel Special)]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타이틀곡 'Feel Special'은 까만 밤처럼 어둡기만 한 마음의 터널을 거닐 때, 소중한 사람들이 선사한 가슴 벅찬 순간을 노래하며, 역동적인 무드가 느껴지는 마이애미, 하우스 장르에 특별해지는 순간의 벅찬 느낌을 가사로 담은 곡이다.

이번 새 앨범에 참여한 박진영 피디에 대해 "박진영 피디님이 항상 우리를 잘 표현해주셔서 감사하다. 지금보다 앞으로 더 잘해야 한다라고 조언해주셨다. 그래서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미니 2집부터 꾸준히 곡 작업을 해온 트와이스는 새 앨범 제작에도 적극 참여해 음악적 성장을 자랑했다. 자연이 'RAINBOW' 작사 크레디트에 단독으로 이름을 올리는가 하면, 지효가 'GET LOUD'에 참여해 지난 앨범 'FANCY YOU'에 이어 강렬한 메시지를 던진다. 처음으로 작사에 도전한 다현은 'TRICK IT'을 통해 특유희 감성을 녹였다. 모모는 섬세한 감수성의 작가 심은지와 의기투합해 'LOVE FOOLISH'에 손길을 더했다.

이번 여덟번째 미니앨범 [Feel Special]에는 타이틀곡 'Feel Special'를 비롯해 'RAINBOW''GET LOUD''TRICK IT''LOVE FOOLISH''21:29''Breakthrough' 등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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