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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롱피자-중화떡볶이 성공적, 닭칼국수 긍정적 마무리
조현성  |  tvj@tv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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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2  08: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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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화면캡처

[연예투데이뉴스=조현성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부천 대학로 편을 마무리했다. 피자집, 떡볶이집은 추가 메뉴까지 완성했고 닭 칼국숫집은 일반 칼국수를 빼고 얼큰 칼국수만을 메뉴로 확정했다. 특히 칼국숫집 사장님은 음식도 공부라는 걸 깨달았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갈 것을 약속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부천 대학로’ 편 마지막 이야기로 꾸며져 각 식당의 장사를 통해 신메뉴를 최종 점검했다.

화제의 롱피자집에는 래퍼 쌈디(사이먼 도미닉)과 코드 쿤스트가 가게를 찾아와 직설화법으로 맛 평가를 선보였다. 특히 어떤 음식이든 기본의 맛을 가장 좋아한다는 쌈디는 요거트 베이스 피자를 맛본 후 피자라기보다 3~4만 원 정도의 요리 같다고 평했고 쿤스트는 리조또를 먹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상황실에서 그를 지켜본 백종원은 즉석에서 토마토소스를 베이스로 한 피자를 만들어보라고 주문했고 이를 맛본 두 사람은 그제야 피자를 먹는 기분이라며 “그러나 일반 피자와 다르다. 독보적인 맛”이라며 평했고, 소주와 잘 어울릴 것 같다며 그 자리에서 소주를 주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백종원은 토마토소스 피자를 기본 피자로 할 것을 제안했고, 최종적으로 토마토, 요거트, 디아블로 피자까지 세 가지 피자가 메뉴로 완성됐다.

중화 떡볶이집은 기름을 줄이면서도 불맛을 살린 업그레이드 버전의 중화떡볶이와 사이드 메뉴로 일명 ‘똥 튀김’을 선보였다. 고기와 채소를 다져 튀김을 만든 이 요리는 튀겨낸 모양이 똥 모양 같다 하여 붙인 이름으로, 손님들에게 이름에서부터 호기심을 사는 데 성공했고 맛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새로 선보인 중화떡볶이도 똥 튀김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후 백종원은 모양을 잡기 어려운 똥 튀김에 사용할 수 있도록 자신이 과거 직접 개밝한 조리 도구를 선물하기도 했다.

또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던 닭 칼국숫집 사장님은 마지막 점검에서도 불안한 마음에 계속 간을 보며 양념장과 육수를 임의로 추가해 백종원의 걱정을 샀다. 특히 사장님은 얼큰 칼국수와 일반 칼국수를 같이 팔아보겠다고 호기롭게 나섰으나 손님들은 두 칼국수 모두 양을 많이 남긴 채 자리를 떴다. 그럼에도 사장님은 이를 알아채지 못했고 저녁 장사를 위해 재료 손질에 바빴는데 이에 백종원은 손님들과 소통을 잊으면 안 된다고 조언했고 능숙해지기 전까지 메뉴는 얼큰 칼국수만 팔길 권했다.

이후 사장님은 “내가 너무 몰랐던 부분이 많았다”면서 “음식도 공부해야 하더라. 앞으로 계속 공부하고 연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후 사장님은 얼큰 닭칼국수 단일메뉴를 결정했고, 앞서 지적받았던 화구를 교체하고 레시피 계량화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백종원은 “여기 사장님은 어머니가 반대할 정도로 음식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던 사람이다. 이 정도도 많이 발전한 거다. 시간이 지나면 더 나아질 것”이라며 응원을 남겼다.

   
▲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화면캡처

이처럼, 다사다난했던 부천 대학로 편은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며 솔루션을 마무리했다. 롱피자집 앞에는 대기줄이 길게 늘어섰고 SNS에 이미 색다른 맛집으로 등극했다. 형제 사장님은 1년 후 다시 한번 찾아와 달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중화떡볶이집은 애초 걱정과 달리 단골손님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 SBS 아나운서들의 맛 평가도 좋아서 똥 튀김을 추가 주문하기도 했다. 방송을 마친 사장님은 객관적인 시선으로 다시 생각하게 된 계기였다고 말했다. 칼국숫집은 노력파 사장님의 발전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부천 대학로 편을 마무리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다음 17번째 골목으로 둔촌동 골목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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