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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10주년, 초호화 라인업+부활-신설 종목+파격 편성

  • 입력 2019.09.09 09:17
  • 기자명 한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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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한연수 기자] 2019 MBC '아육대'가 10주년을 맞아 초호화 라인업과 함께 이틀 연속 3시간 파격 편성으로 찾아온다. 종목 또한 부활과 신설을 통해 다양화했다.

오는 9월 12일, 13일 방송되는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연출 최민근)는 2010년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대회’로 시작해 매년 명절마다 사랑받는 화제의 프로그램이다.

이번 ‘2019 추석특집 아육대’는 10주년인 만큼 파격적인 편성을 자랑한다. 이번 추석 연휴 12일, 13일 양일에 걸쳐 방송되며 오후 4시 40분부터 3시간 동안 방송된다.

그런 가운데 방송을 3일 앞두고 ‘아육대’가 10주년을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꿀팁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초특급 라인업부터 1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신설된 종목, 아이돌의 특별 역조공까지 주목해야 할 포인트를 공개한 것.

#아육대축제 10주년 초특급 라인업

첫 번째 포인트는 초특급 라인업이다. 10주년을 맞이해 축제의 장을 예고한 ‘아육대’는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하는 초특급 라인업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트와이스부터 레드벨벳, 아이즈원, NCT 127, 아스트로 등 최정상급 아이돌이 출연해 10주년 ‘아육대’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더한다.

이어 신인 아이돌 그룹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음원차트를 올킬하고 있는 ITZY(있지)를 필두로 AB6IX, CIX, 체리블렛 등 다양한 아이돌들도 함께해 라인업을 완성했다. 2019년을 대표하는 신인 아이돌들이 ‘아육대’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UV의 특별 개막식 공연으로 한층 ‘텐션이 업’된 현장에서 최정상급 아이돌과 무서운 기세의 신인 아이돌들이 함께한 ‘아육대’는 역대급 명장면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지난달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아육대’는 출전 선수들의 출근길 V라이브를 통해 공개된 것처럼 모든 선수들이 넘치는 의욕 속에서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아육대’는 각 종목 최고의 코치진을 구성해 아이돌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뒀고, 무사히 모든 촬영을 끝마쳤다.

#시청자가 가장 기대하는 신설 종목

‘아육대’의 꽃 양궁, 시그니처 종목 육상은 지난 시즌 우승자부터 초대 금메달리스트 등 강력한 출전 선수들이 ‘레전드’의 귀환을 예고해 이목이 집중된다. 과연 ‘레전드’ 선수들과 신예 선수들의 대결 속 승리의 여신은 누구의 손을 들어줄 것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10주년 맞이 공개된 신설 종목 E스포츠와 투구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아이돌들이 취미생활로 즐기던 모바일 게임을 ‘아육대’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한 것. 소문으로만 듣던 아이돌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실력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투구 또한 대세 걸그룹 멤버들이 대거 출전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레드벨벳의 슬기를 필두로 아이즈원의 장원영, ITZY(있지)의 예지 등 걸그룹 멤버들이 시원시원한 비주얼과 기럭지를 선보이며 각 그룹 비율 센터들의 자존심을 건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다양한 아이돌들이 모여 함께 하는 축제 한마당 ‘아육대’에서 이번에는 어떤 대결들이 펼쳐질지, 승리를 차지할 아이돌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번 10주년을 맞이한 ‘아육대’에서는 3년 만에 부활한 씨름과, E스포츠, 투구 등 다양한 신설 종목이 추가되어 한층 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아육대’는 명절을 대표하는 예능으로 트와이스, 레드벨벳, NCT 127 등 유명 아이돌들이 총출동해 다양한 종목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오는 12, 13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아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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